한국 디저트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상하이 버터떡은 그 인기를 증명하듯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부터 전문적인 베이커리, 그리고 대형마트 문화센터까지, 소비자들이 상하이 버터떡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채널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겉바속쫄의 매력과 고소한 버터의 풍미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 특별한 디저트를 지금 바로 가까운 곳에서 경험해 보세요.
편의점 버터떡 라인업 강화
CU는 ‘소금 버터떡’의 성공적인 예약 판매에 힘입어 3월 24일 ‘상하이 스타일 버터 모찌’를 추가하며 버터떡 라인업을 강화했습니다. 세븐일레븐도 3월 25일부터 ‘상하이버터모찌볼’을 시작으로 4월 초까지 쫀득버터모찌, 버터가득쫀득모찌 등 3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GS25와 이마트24 또한 관련 신제품을 준비 중으로, 편의점마다 특색 있는 버터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베이커리 및 카페의 프리미엄 전략
전문 베이커리들은 상하이 버터떡에 프리미엄 요소를 더하고 있습니다. SPC그룹의 패션파이브는 최고급 프랑스산 에쉬레 버터를 사용하여 풍미를 한층 높인 ‘버터쫀득떡’을 선보였습니다. 이디야커피는 ‘연유 뿌린 버터쫀득모찌’로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초기 대비 판매량이 300% 이상 급증하는 등 커피 프랜차이즈에서도 버터떡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본고장 중국의 버터떡
상하이 버터떡은 중국의 유명 베이커리 체인인 루씨허(泸溪河)와 바오스푸(鮑師傅) 등에서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으며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특히 루씨허 버터떡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에 고소한 버터 향이 어우러져 상하이 여행객들 사이에서 필수 구매 품목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치즈 맛 버터떡 또한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DIY 버터떡, 문화센터 특강
직접 상하이 버터떡을 만들어보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는 버터떡 만들기 주말 1일 특강을 마련했습니다. 이는 디저트의 인기가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문화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찹쌀가루와 타피오카 전분 등 버터떡 관련 식재료 판매량도 증가하며, 집에서도 버터떡을 만들려는 DIY 열풍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짧아지는 디저트 유행 주기 속 버터떡
최근 디저트 유행 주기는 점차 짧아지는 추세입니다. ‘두바이 쫀득 쿠키’가 3개월, ‘봄동 비빔밥’이 1개월 유행한 반면, ‘버터떡’은 약 10일 만에 관심도가 꺾이는 등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보여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터떡은 그 독특한 매력으로 한동안 디저트 시장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변형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